BlockChain

BlockChain - 트랜잭션

char1ey 2023. 5. 24. 21:48
목차
1. 트랜잭션
2. 트랜잭션의 흐름

 

1. 트랜잭션

 

트랜잭션이란 블록체인에서 암호화폐나 디지털 자산(데이터)를 보내거나 받는 단위적인 작업이다.

 

 

예를들면, A가 B에게 1BitCoin을 전송한다고 가정해보자.

 

A가 B에게 1BitCoin을 전송

A가 B에게 송금을 하는 작업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데이터로서 저장시켜야한다.(분산원장)

 

이를 데이터로서 저장시키는 작업을 트랜잭션이라고한다.

 

트랜잭션을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다음의 정보가 필요하다.

 

트랜잭션의 구조

 

  • 송신자의 주소 - 트랜잭션을 발생시키는 송신자의 고유 식별 주소(A의 주소에 해당)
  • 수신자 주소 - 트랜잭션의 대상인 수신자의 고유 식별 주소(B의 주소에 해당)
  • 전송하는 자산 - 암호화폐의 종류, 양 ( 1 BitCoin에 해당 )
  • 수수료 - 트랙잭션을 처리하는 데에 필요한 수수료 ( 위의 그림에는 해당 없음 )
  • 서명 - 트랜잭션의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송신자의 개인키(private key)를 사용하여 생성된 디지털 서명

 

 

2. 트랜잭션의 흐름

 

트랜잭션의 저장흐름

 

트랜잭션은 위의 흐름과 비슷한 과정을 갖고 블록에 저장된다.

 

우선, 송금을 원하는 누군가가 트랜잭션의 데이터(영수증)를 만들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저장 요청을 보낸다.

 

이 과정에서 수수료를 지정한다.

 

발생한 트랙잭션은 트랜잭션 풀이라는 공간(하얀 공간)에 쌓인다.

 

트랜잭션 풀에 대기하고 있는 트랜잭션들은 수수료가 높은 순서대로 블록에 포함된다.

 

채굴자가 채굴에 성공하여 블록을 생성하면 그때가 되어서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저장되고 송금이 이루어진다.

 

 

즉, 정리해보자면 다음의 순서를 따르게된다.

 

  1. 송금자의 송금요청
  2. 트랜잭션의 발생
  3. 트랜잭션 풀에 저장
  4. 수수료가 높은 순으로 블록에 포함
  5. 채굴자에 의해 블록이 생성
  6. 블록 생성과 동시에 트랜잭션의 처리
  7. 블록이 채굴이 되어 승인(송금 완료)

 

우리가 하던 일반적인 거래와 달리 채굴까지의 딜레이를 가지게 된다.

 

또한, 블록이 채굴되어야 송금이 완료된다는 점에 유의하자.

 

 

 

※ 제로컨펌 - 트랜잭션 배포시 지급을 승인

 

제로컨펀은 코인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 위한 형태로, 트랜잭션이 배포되면 언젠가 승인이 될 것을 믿는 것이다.예를 들면, 가게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트랜잭션이 발생되는데 이를 승인이라고 보는 것을 의미한다.

 

 

※ 순서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트랜잭션의 순서를 정렬하여 처리한다